요즘 이성간의 혐오적인 글이나 신종 단어들이 많이 보인다. 어디서부터 시작인지 알 수 없다.

심지어 자신들의 가족이나 부모에게도 혐오 단어를 쓰고 비난한다. 어쩌면 여긴 환경자체가 아닌 단지 악마들이 살고있어서 헬인 마냥 모든 악마를 무찌른 다는 식으로

온라인 안에서 가면을 쓰고 악마들을 무찌르고 공격한다. 정의로운 가면쓴 신념을 갖은 기사이다.

필자는 랜덤으로 전라도에서 태어난 남자다. 전라도 여자나 경상도 남자 경상도 여자 이렇게 해서 나중엔 분열일 날지도 모르겠다. 아직까지는 아닌듯 보인다.

지역감정이 어떻게 생겼는지 생각해봐야한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전라도 경상도 대립과 갈등이 있었다.

요즘에는 이제 세대간의 갈등이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나라는 분단 국가이다. 그렇지만 거기서도 좌우로 갈리고 지역도 좌우로 갈린다. 출신, 이렇게 저렇게 태어난 것만으로 비난 받고있는 것이 현상황이다.

이런 분노와 분열 어떻게 보면 질투와 열등감까지 있는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매국 친일파들이나 나라의 적패를 더 싫어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느 나라에나 꼴통이 있듯이...


우리의 경계대상은 아직도 북한이 틀림없다. 또한 일본과 중국도 포함해야한다. 특히 반한감정이 있는 이들만이 해당한다.

무조건 자국민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블로그를 하려다 티스토리 (어차피 블로그 종류지만)를 선택해서 꾸미고 싶었지만 정확한 컨셉과 방향 세세한 카테고리가 없었다.

어떤 리뷰나 소감 글을 쓰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글맛이 좋다, 필력이 라는 말이 있는데,  부족하거나 평균이하적인 필력과 언어구사 말이 좋아서 언어연금술이지 언어 파괴적인 부분이 있다. 파괴가 새로운 형태로 보이거나 독자의 취향을 저격한다거나 그러면 찬사를 받겠지만 전혀 공감을 얻지 못하면 글의 집중이 깨질 수 있다.

어쨋거나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들어온 내 티스토리는 영양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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