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현재상태

사진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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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부터 작성하다 이것저것 귀차니즘과 돌아다님으로 인하여 임시저장만 하다가 마무리가 미미하게 되어버림)

최근들어 워크넷과 인크루트등 채용 구직사이트에 들어가 어떤직업이 있는지 검색하고 있었다.

최저 시급은 약 6500원정도이고 최저 월급은  약 135만원정도이다.

(아마도 주 5일 근무에 주휴수당 포함해서.)

어쨋든 원서도 넣어보고 탈락하고 이래저래 면접도 봐보고 면접관이랑 이래저래 많은 이야기와 조언을 들어보고 면접관 인생이야기도 하고 ( 사실 아무 상관없지만 그냥 어쩌다보니 하게 되었음 )

많은 치열함과 기득권, 기득 세력이 확장하는게 훨씬 쉽고 신규, 신입은 피빨리며 빨대 꼽힌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주 6일 근무에 자신이 더 열심히 하기 위해 월급으로 투자를 하지만 결국 못버티는게 많다고한다.

어쨋든 이 이야기 말고 다른 쉽고 기술이나 힘듬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주 5일 토,일 쉬는 (토요일 격주 근무) 직장이 은행,회계, 간단한 사무작업,워드,캐드, 경리, 상담원(멘탈이 나갈때도있는) 등정도로 조사되었다. 또한 학교 행정실? 사무보는 사무원정도다. 일단 공기관에 대한 글을 쓰도록 한다.

공공기관은 참 문제가 심하다. 조사결과 국토부 산하 외주업체(용역?) 회사가 400곳이 넘는다.

예전에  도로공사?에서 직원(임원급?) 들 톨게이트 사업 몰아주기란 이야기가 나왔다. 퇴직후 톨게이트 사업권을 주는건데 직원들 비품 안사주고 일 많이 시키고 사장도 일한다고  올리고 실제로 일은 한하고 임금 늦게주고 지금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상당한 문제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 매쿼리" 라는 회사가 있는데, 인프라를 지역이나 공기관과 공동으로 수익을 배분하는 회사지만 일정한 통행량이 없어도 그 최저  수익을 보장하는 선이 있다. 그것을  매쿼리한테 주는 식이다. 그리고 매쿼리는 은행도 있는데 이 은행이자 문제가 많긴하다.  편법이 통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라는게 느껴진다.  이거 통과시킨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내고 조사해야한다.

또한 정부 사업 자체가 지금 외주로 많이 돌아가고 있다. 일자리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탁상행정에 언론용이다. 자릿수만 올리는 경우이지 사실 환경이 좋은데도 있지만 좋지 않고 부당한 환경도 많다. 앞써 말한 국토부 외주업체만 400곳이 넘고 다른 부서 또한 용역이 있을 것이다.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왜 외부업체를 통해 용역을 뽑고 11개월짜리 1회용 노동자를 만드는지는 많은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결국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해 만든제도이다. 그게 최고의 수가 되는건지 아니면 악의 수가 되는지는 결과에 달려있다.

현재 삼성그룹에서는 마지막이라고하는 공채를 뽑는다. 약 4000명?정도 그룹 여기저기에서 채용한다. 꽤 관심이 간다.  

지원해볼까 망설이지만 관련된 준비된 경력사항이 없다. 

이제 조용해진 제주에 가고 싶다.

그냥 주 5일 일하고 싶지만 혼자 사는게 아닌 사람한테는 감당이 안되는게 보여지고 있다.

Geniustup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