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경유차가 지분을 가지고있다..
실재로 언덕을 올라가거나 힘을 높이면 검은 매연이 나오는 차가 있다. 심적으로 냄새도 나는 듯 한? 아무튼 이래저래 미세먼지가 심각한 것은 맞는 것 같다. 일단 시기가 개절의 특성상 중국에서 들어오는 중국산 ? 중국발 미세먼지도 한 몫 한다. 중국한테 피해보상은 못받나?

본론으로. 괴담인지 소문인지 리터당 150원 인상이라면 휘발유랑 가격은 비슷하게 된다. 하지만 가격당으로도 보면 여전히 많은 주행거리를 갈 수 있다. 휘발유 대비. (단 유지비, 수리비, 대비 승차감,정숙등을 포기할듯?) 그렇게 되면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차를 사야하는건가? 아니면 경유차를 헐값에 팔고 다른 연료엔진 구동차를 사야하나의 문제일까?

그런데 지금 뉴스에서는 경유차 미세먼지 배출량이 다른 연료로 구동하는 방식의 차와 차이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기사를 보며 가장 혼돈스러운 것은 2009년 이후 폭스박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터진다. 배출가스 측정시 조작으로 (정차가 아닌 주행중 측정할 시 배기가스가 10배가 나왔다.) 엄청난 천문학적인 과태료... 한국말고 미국에서..

아무튼 보도에 나온 연구가 CVS-75 방식, NEDC방식, 이라고한다.
어떻게 측정한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실내에서 측정하는듯 하다.
하지만 이 측정방식보다 신빙성있는 측정방식을 알아본 검색 결과 RDE 방식라 해서 Real Driving Emissions 라는 차에 싣고 실재 주행을 하면서 측정하는 방식이라 한다.

일단 가장 사실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이며 유로6엔진도 기준치를 넘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디젤엔진은 의심을 안 할 수가 없다.

어쨋든 이러나 저러나 디젤 엔진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달고 나오는데 이 필터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먼지가 쌓여 출력저하가 되며 결국 힘과 연비가 낮아진다고 한다. 이걸 계속 관리해주고 교체해야한다. 그래서 교체를 하지않거나 아에 제거하는경우도있다고 한다. 제거는 불법이다.

생산 원가는 경유(디젤)이 높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경유가 싼편이다. 조삼모사로. 환경세를 내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거기에 리터당 세금을 또 내는 것이다. 일단. 경유차를 줄여야 하긴 하지만...

한 번에 올리는 것 보다는 2017년 이후부터 혹은 2018년 이후부터 올린다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것 같지만 난 정책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나와는 관련이 없기에... 어쨋든 규제해야 한다 일부에서는 세금확보가 아닌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담배처럼.

차는 재산이라 대책없이 건드렸다가는 피해보는 사람 많을것같다.


#경유차 #미세먼지 #경유가격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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